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2024년 1월 13일_연중 제1주간 토요일_마르 2,13-17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고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셨습니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오는 이들을 물리치지 않으시고 당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과 함께하십니다. 우리의 삶은 어떤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이들과 함께하고 있지는 않은지, 예수님처럼 우리를 필요로 하는 이들과 얼마나 함께 있는지 성찰해 보고 예수님을 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