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14 연중 제2주일
주님께서는 당신을 찾는 이들에게 당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자 하십니다. 예수님은 공적으로 있을 때나 사적으로 있을 때나 서로가 잘 통합되어 계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것 하나 숨기는 일 없이 제자들에게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와서 보아라"하신 예수님의 말씀 속에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예수님을 따르는 가운데 생각과 말과 행위가 공적이나 사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하도록 합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의 내면과 외면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은총과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