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출발,월요일>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인간다움 중의 하나가 겸손이다.
겸손의 반대말은 교만이다.
교만은 사람들의 마음에 헛된 바람을 불어넣는다.
그리하여 교만한 사람을 일컬어 콧대가 높다고 말하거나
안하무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우선 나부터 살펴보면 이러한 교만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사실 제대로 따지면 교만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신의 교만함을 깨달을때
자신을 고치고자 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
그러면 자연스레 겸손해진다.
겸손은 오늘 우리 사회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자신의 교만함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진짜 자신과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친다.
결국은 자신도, 사회도 파멸의 길로 치닫게 된다.
"파멸에 앞서 마음의 오만이 있고 영광에 앞서 겸손이 있다."(잠언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