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출발,월요일>
사람은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특히 외로울때 따뜻한 한마디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한 끼의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한 잔의 커피를 함께 마실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은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리다가 죽고만다.
아니면 자신의 영혼을 한푼어치에 악마에게 팔아버릴 수도 있다.
나는 따뜻한 친구가 되어준 적이 있었던가?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피신하는 모든 이에게 방패가 되어주신다."(시편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