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000000" size="5">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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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쉽게 봄이면 만날
수 있어
제대로 대접 한번 받지
못하고
겨울 햇살에도 제정신이
아닌듯 손 내밀어
지나던 사람 고개
갸웃거리게 하고
천덕꾸러기, 개구장이
노란꽃은
그래서 밉지가
않다
힐끗 쳐다보는 개나리가 아니라, 오늘은 유심히 세세히 바라보는 개나리였으면 합니다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것을..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수 없다는것을....저개나리가 말하는것 같아요
겨울의 혹한을 이겨내는 개나리의 힘이 사랑이군요, 비아님 감사!
이번 사진 좋아서 퍼갑니다. 밑에 하트장식은 좀 그렇지만? 꽃! 그 자체로 완전하지요.
하트장식이 그러고보니 좀 ... ㅎㅎ 애교로 봐주삼요! 늘 한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힘들게 겨울을 이기고 피었는데 너무 아쉽게 빨리 지네요
개나리는 지금 지지만 또다른 꽃들이 줄줄이 피고있지요.. 진달래, 철쭉, 라일락... 제비꽃.. 화려한꽃, 수줍은꽃, 찐한향과 은근슬쩍향.. 그래도 아쉽지요!!!
와~~!! 이 사진 보자마자 터져나온 감탄사 하느님도 절 만드시고 와~~~!!! 하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