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좀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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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1988년 가을의 어느 수요일 일반 알현 때
제 손을 잡으신 채 뺨 또한 어루만져 주셨지요
그 때의 기쁨과 황홀함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귀한 사람,
미운 사람,
보기 싫은 사람,
화해하고 싶은 사람,
우리도 한 번 안아
볼까요!!!
토요일 오후 인사동 한가운데서 만났습니다
저도 봤어요. 근데... 아직 우리 문화에서는 쉽지 않죠?
서울에 첫눈이 왔어요, 사랑하는 사람 꼬~옥 안아보고 싶었어요.
안아주어야 할 사람, 안아줄 사람이 있는데 마음이 안 열려서 슬프고 힘드네요. 올해가 가기전에 꼬옥 안을 수 있는 용기를 청하고 싶어요.
안아줄 마음이 있다는 자체가 너무도 행복할 겁니다..
안아 주면 너무 즐거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