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34주간 월요일
=====================
알렉산드라아의 성녀 가타리나
성서말씀
======== 루가 21,3-4
가난한 과부가 헌금 궤에 동전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가난한 과
부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은 돈을 넣었다. 저 사람들은
모두 넉넉한데서 얼마씩을 예물로 바쳤지만 이 과부는 구차
하면서도 가진 것을 전부 바친 것이다.”
예 화
========
승리한 패배자가 되는 방법에서 짐 맥콜츠는 어린 운동 선
수들을 위해서 오늘의 복음을 다시 쓰고 있다. 그가 쓴 글은
다음과 같다. “한 고등학교 코치와 그의 조교들이 육상경기
팀이 뛰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팀이 유난히 힘든
훈련을 마쳤을 때, 그 코치는 타고난 재능이 별로 없는 선수
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저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훨
씬 더 많은 노력을 했어. 다른 아이들은 악착같이 훈련을 해
냈다. 그러나 저 아이는 가진 것을 모두 내놓았다. 이제 그
는 더 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영원한 삶을 향한 영성생활
이라는 경주를 하면서 나는 얼마나 노력을 하는가?
묵 상
========
번트로 치지말고 필드 바깥을 노려라.
<데이빗 오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