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우린 거룩함을 갈망한다.
그 갈망은 눈빛을 날카롭게 만들곤 한다.
이 날카로움은
지상의 교회와 목자들을 겨냥한다.
마침내 입은
하느님은 어디 계신가 ? 라고 한다.
거룩함이란
무엇인가?
흠 없고 티 없는 빛 자체로
한계 지워지는 거룩함인가 ?
그렇다면 죄 많은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할 수 없다.
한계없는 거룩함은
탁함을 맑음으로 어둠을
밝음으로 만드는 정화를 포함하고 있다.
거룩함은 언제나
나 자신과 타인을 나아가
세상을 향한
용서와 화해를 요청하고
있다.
죄인을 품고 있는 교회야 말로
거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