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동해 바다가 보이는 집 창가에서
몇 일 동안 머물면서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았다.
삼일 정도 내 눈에는 해안선을 따라 밀려오는 파도가 보인다.
몇 칠이 지난 후
드디어 수평선이 눈에 들어왔다.
이제 바다를 보게 되었구나 라는 기쁨을 안고
모래 사장 위에 서 있었다.
나의 발목에 차 오르는 파도만이
내 눈 가득하다.
글따라 제 눈에 바도가 들어오더니 수평선이 보이더니 다시 파도가 들어옵니다. 하느님도 어느땐 가까이 어느땐 멀리 그리고 다시 가까이 계심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