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8월의 무더위를 날려보고자
성바오로수도회와 성바오로딸수도회의
유기서원자 수사,수녀님들이 모여서
매스컴 수업을 했습니다.
이번 매스컴 수업은 영화제작이었습니다.
특히 10월에 가톨릭청년회관 다리에서
개최되는 제1회 가톨릭 영화제에 출품하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열흘간의 여정이었는데요, 열흘이라는 시간 안에
영화 이론 수업을 받고 장비 다루는 법을 배우고
촬영과 편집을 했습니다.
열흘이라는 시간 안에 다섯 작품이 탄생했는데요,
9명의 수사님, 수녀님들이 밤을 잊어가며 열심히
제작한 덕분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작품은 마중물과 편지,
도시락, 큰아들, 백조의 꿈입니다.
이 영화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밤낮없이 학생들과 함께 하며 지도해주신
니콜라오 신부님과 노엘라 수녀님 덕분입니다.
매스컴의 사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도회 안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기다려주신
수사님, 수녀님들을 위한 시사회 전에 모두 모여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편지 촬영현장입니다. 찍은 화면을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백조의 꿈 촬영 현장입니다.
감독님이 주연배우에게 연기지로를 하고 계십니다.
편지 촬영현장입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마중물 촬영현장입니다.
무척 더운 날씨에도 배우들이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를 보이셨어요.
이 모든 일정을 끝내고 마지막 파견미사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