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샬롬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홍대입구에 리벤이라는
북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북카페는 바오로인의 새로운 사도직입니다.
오늘의 축복식은 준관구장이신
서 안젤로 수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바오로가족의 많은 분들과 신자분들이 함께해 주셨고
이 기쁜 소식을 널리 알리고자 평화방송도 왔습니다.
그리고 저희 바오로인들도 당연히~참석했습니다.
축복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축복식을 위해 많은 준비가 있었습니다.
북카페지기이신 스테파노 수사님께서
오신 손님들께 차를 대접하려고 준비하십니다.
축복식의 성가 반주는 청원자 실바형제가 맡아주었습니다.
안젤로 수사님의 주례로 축복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서원 축복식이 있었지만
북카페는 처음이었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이 한마음으로 기도하셨습니다.
축복기도와 성수 예식으로 이 곳과
이 곳을 이용할 모든 분을 거룩하게 합니다.
평화방송과 인터뷰를 하는 스테파노 수사님,
그리고 오늘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시며
애써주신 실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르띠노 수사님과
실바 형제가 협연을 통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리벤이 이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 걸을 통해 모든 이를 주님께로 이끌 수 있도록
많은 기도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