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2017년 1월 13일
수원 바오로딸 서원 축복식이 있었습니다.
분당 바오로딸에 이어 수원교구 내 두번째 서원이랍니다.
점점 더 빠르게 변하고 성장하는 세상에서
진리를 찾는 이들에게 더 나은 방법으로 봉사하고자
수원교구 주교좌인 정자동 성당 안에 새로운 서원을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축복식은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님께서 집전해 주셨고
정자동 성당 우종민 도미니코 신부님과 이용인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코 끝이 빨개지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셨어요.
축복식을 마치면서 관구장 정문자 아우실리아 수녀님께서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그 후에는 서원을 둘러보고
간단한 다과를 함께 했습니다.
즐거운 담소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