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오늘은 바오로가족의 창립자이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님 축일(2003.4.27시복)입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같이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 새 성전에 바오로가족들이 다 모였습니다.
바오로가족 회원 모두는 창립자 신부님의 정신에 따라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과 온전히 하나되어
파견된 각자의 자리에서 그분을 드러내는 하나의 매체가 될 수 있도록
알베리오네 신부님의 전구를 청하며
각자의 성소를 더욱 굳건히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우리들의 모습을 신부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 하느님과 함께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시겠죠?
주님,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에게 시성의 영광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