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즐겁고 기쁜 성탄 시기입니다.
예수님을 맞이한 우리 모두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아기 예수님께 대한 사랑과 구원으로 인한 기쁨이
용솟음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구유 소개가 좀 늦었습니다. 다음엔
더 빠르고 기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수도회의 구유는 여느 곳에서 볼 수 있는
구유와는 좀 다른 형태입니다. 전통적인 모양의
구유와는 좀 다르게 저희 형제들이 매년 기획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성당의 제대 모양의
구유를 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모실 곳이기에
더 정성을 드려 만들었죠.
이번 구유의 컨셉트는 저희 창립자께서 1900년 12월 31일에
알바의 대성당에서 미사를 드리신 후의 성체조배하시는 모습입니다.
내년에 수도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고
다가올 새로운 세기의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던
창립자 신부님의 모습을 기억하며
우리 또한 다가올 새로운 시대의 사람들을 위해서
해야한다는 사명감을 표현했습니다.
알바의 대성당에는 못 가봤지만 이런 느낌은 아닐런지요~
새로운 세기의 사람들을 위해서 고민하셨던 창립자처럼
우리도 고민해야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 곁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께 모든 이들 맡겨 드리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