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황금연휴였던 5월5~6일
바오로 가족은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름아닌 바오로 가족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창립자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님의 초기 작품인
'사목신학개요'와 '사제적 열의에 참여하는 여성'을
함께 공부하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목신학개요'는 성바오로수도회의
황인수 이냐시오 수사님이 발표해주시고
'사제적 열의에 참여하는 여성'은 성바오로딸수도회의
이선우 마르따 수녀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수도회의 연장자 수녀님들과 수사님께
꽃을 달아드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 가족이라는 것을
더 깊게 느끼고 가족애도 돈독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연휴도 마다하고 한 곳에 모인 바오로 가족 수사님들과 수녀님들,
그 열정과 사랑이 열매 맺어 온세상 모든 이를 향해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