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5월의 마지막 금요일.
성바오로수도회에서는 성모성월을 맞이해서
성모의 밤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성모의 밤은 세월호 참사로
숨진 이들을 마음에 품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께서
우리와 그들과 함께하시어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며 성모님께 의탁했습니다.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뱃사공인
우리 모두가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과 함께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