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6월의 마지막 날에 바오로 가족이 모두 모였습니다.
성바오로수도회와 바오로 가족의 주보 성인인
성바오로 사도 대축일 미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오로 사도를 기억하며 모두 한 마음으로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오늘 미사는 바오로 가족 영성센터 소장이신
황인수 이냐시오 수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이냐시오 수사님이 해주신 강론을 통해서
바오로 사도께서 우리의 창립자이심을
다시금 깨닫고 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 달에 종신서원을 하신 성가정회
안젤로 & 안젤라 부부께서도 함께하셨습니다.
준관구장 수사님께서는 바오로 가족이 모인 앞에서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이제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준관구장 수사님께서 "식사하고 가이소~."하며
바오로 가족을 식당으로 안내했습니다.
이곳은 유기서원자와 초기양성자들이
모인 식당입니다. 단촐한 식탁임에도
모두들 기쁘게 자리했습니다.
이런 큰 축일때면 바오로 가족의 양성자들은
한데 모여서 친교를 나누기도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