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2024년 1월 8일_주님 세례 축일_마르 1,7-11
오늘 복음에서 세례자 요한은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 또한 예수님을 정확하게 알고 우리 자신을 알아 세례자 요한처럼 예수님께 겸손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