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2024년 1월 9일_연중 제1주간 화요일_마르 1,21ㄴ-28
카파르나움에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습니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예수님을 알아보고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더러운 영을 쫓아내십니다. 여기서 더러운 영은 예수님을 정확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그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있나요? 오늘 하루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성찰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