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1월 4일은 유광수 야고보 신부님의 기일입니다.
이에 수원 분원에서 수원 분원과 미아리 분원 식구들이
함께 만나서 기념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모두 서로 오랜만에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미사 준비를 위한 분주한 움직임들이 있었습니다.
유광수 야고보 신부님의 묘비입니다.
2004년 11월 4일날
야고보 신부님께서는 하느님 품으로 가셨습니다.
올해가 만으로 8년째 되는 해이군요.
또한 위와 같이 유광수 야고보 신부님은
1966년 3월 1일에 입회하셔서
1976 9월 8일에 첫서원을 하셨습니다.
곧, 지.청.수련기만을 10년이 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이 되질 않는군요.
자 이제 모두들 모여서 미사드릴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사 시작과 함께 모두들 미사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성찬례를 거행하는 모습입니다.
때는 이미 서서히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 풍경속에서 드리는 기념 미사 동안
유광수 야고보 신부님을 수도원 가족 모두의 추억 안에서 떠올리며
그분의 영혼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를 드렸습니다.
미사를 끝마치고 모두 함께 모여 유광수 야고보 신부님께
절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야고보 신부님과 모두 함께 사진 한컷 찰칵!
다들 잘 ~ 생겼네요!!
교회 안에서 성인 성녀에 대한 여러가지 전승들을 통해서
우리는 그분들의 성덕을 본 받고,
오늘날의 현실 안에서 예수님의 삶을 본받으며 닮고자 힘을 얻습니다.
이처럼 야고보 신부님은 이미 영혼이라는 존재로서 우리의 추억안에서
영원히 머물러 계실 것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함께 하고 있으며
또한 언제나 영원히 그럴 것입니다.
† 유광수 야고보 신부님의
영혼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