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지난 30일은 바오로 사도의 정신을 본받아 살아가는
바오로 가족의 고유 축일인 성바오로대축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진출한 바오로 가족들이 성바오로딸수도회 성당에 모였습니다.
전례 해설과 화답송을 아름답게 불러 주신 황 다니엘 수사님
미사 주례와 강론을 해 주신 한 모세 수사님
특별히 봉헌 예절 때 사도 바오로 이콘 봉헌이 있었습니다.
한 마음으로 찬양을 하고,
성가대의 아름다운 합창... 저기 성바오로수도회의 희망 청원자 루카 형제님도 있네요. ^^
예수님을 모시고 그분과 일치하며 바오로적 성소를 더욱 굳건히 하고...
파견에 앞서서는 올 2월에 입회한 바오로딸 지원 자매님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저 뒤의 흐뭇한 미소 보이시죠? ^^
앞으로 이 자리에 더욱 많은 형제, 자매들이 서는 날이 오길 고대하며
바오록 가족 수도회에 많은 성소자들을 보내주시길 청해봅니다.
"우리 영혼의 영원한 목자이신 예수님,
당신 추수에 좋은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다시 각자의 삶의 자리, 사도직 현장으로 파견되며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살고 전하기를 다짐해 봅니다.
바오로 가족의 창립자이며 아버지인 사도 바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