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사람들이 세상의 풍파에 시달리다 살아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체념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아니면 세속적인 그 무엇에 의지하면서 살아갑니다.
심한 경우 우울증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며 살아갑니다.
자신의 삶에 희망이 없고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한채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남들이 바쁘게 살아가는 것을 보고 나도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희망이 없으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이 물거품과 같이 사라지고 말 헛된 것이라면 더 깊은 절망감에 빠져서 불행해집니다.
하느님만이 믿고 의탁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십니다.
하느님을 믿고 의탁하면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세상 모든 끝과 머나면 바다의 희망이십니다."(시편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