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악어의 눈물
예언자들의 무덤을 조성하며
그들 조상의 죄를 보상하기를 희망하고
동시에 그들 자신은 예언자 중의 예언자이신 분을
살해할 음모를 꾸민다
겉으로는 죄를 고백하며 악어의 눈물을 흘리고
속으로는 더 끔찍한 죄를 준비하는 위선
우리 시대의 대중 위선, 사회적 위선 또한 끝없이 확장 가능하다
가난한 나라에 경제적 원조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막대한 양의 무기를 판매하여 엄청난 이익을 남기고 가난한 나라를 더 가난하게 하고 분쟁을 고착화한다
지역사회 발전 프로그램과 장학사업으로 기업 이미지를 홍보하면서 동시에 그 지역의 환경을 파괴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사형제도를 반대하며 생명의 귀함을 알리는 동시에 가장 힘없는 태아의 생명은 자기 선택이라는 말로 살인을 일상화한다
예수님은 우리 사회의 어떤 위선을 보고 이 세대 사람을 불행하다 하시고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 하실까?
우리 세대는 예수님 시대의 바리사이보다 더 낫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 모두 회심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 말과 행동의 일관성이 필요하다
이웃이 먼저 회심하기를 기대하지 말고
우리 모두 지금 회심을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