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 부활을 준비하는 풍경들은 역시 상업주의와 연관된것이 제일먼저 떠오른다.
부활절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중에 달걀의 순서는 무시할수 없을 것이다. 이태리는 달걀을 부활선물로 하는것이 아니라 조금은 색다른 달걀을 선물한다.
이름하여, 초코렛 달걀 크기는 과장되게 표현해서 높이가 일미터가량되는 초코렛 달걀부터 아주 작은 달걀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이 초코렛달걀에 내용물이 있다는 것이 또한 특색이다. 내용물들은 주로 마스코트 인형들로 햄버거 집에 가서 햄버거 먹고 타오는 그런 인형부터 티비에 방영된 극들의 인형들 다양하다.
벌써 광고에서 달걀광고를 하면서 달걀에 들어있는 인형들을 보여줌으로써 광고의 효과를 노리는 듯한 광고가 있다.
2, 부활이 되면 먹는 빵이 있다. 그 빵은 이름하여 골롬바, 이는 비둘기라는 뜻이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가하면 빵의 모양이 비둘기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3. 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작년 부활에는 성삼일 전례와 부활절을 교황님이 집전하시는 베드로 대성전에가서 회중 합창단으로 가서 노래를 부르면 전례를 했었는데, 올해는 가족수도회 복사를 하러 다니게 생겼다.
4. 작년에도 부활이 4월임에도 불구하고 부활성야미사와 부활대축일 미사에 겨울옷입고 완전무장한 상태로 갔었는데, 올해도 날씨가 서서히 변덕을 부린다. 이미 이태리 북부는 눈이 내렸고, 우리나라 말로 꽃샘 추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