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 이태리는 자주(?) 파업을 하는 듯하다.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면....)
오늘은 항공,철도,지하철,버스 등등이 아침 출근시간이후부터
저녁 퇴근 시간 전까지 8시간 파업을 했다.
이들은 파업을 해도 4시간,8시간 시간을 정해놓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 공항은 몇일을 연달아 파업하기도 한다.
오늘 파업으로 많은 신학교들이 휴교를 했다. 그러나 내가 다니는 학교는 강의가 있었고, 나는 등교후 오후에는 오래만에 시내구경을 할려고 생각하고 학교에 갔다.
2. 이번주는 문화주간이다.
작년에는 2월달에 있었기에, 나는 올해도 2월에 있는줄 알고
입장료없이 박물관을 구경할 계획을 세웠었다. 그러나 2월에 문화주간은 없었고, 4월 이제야 문화주간을 맞이 했다.
작년에 들어가지 못한 박물관과 다른 한곳정도 더 들어가 볼 계획을 세우고, 오늘 파업을 해 차가 다니는 오후까지 집에 가기가 힘들어, 학교 근처에 있는 안젤로 성에 갈 계획을 세웠다.
3, 안젤로 성은 매주 월요일날 문을 열지 않는다.
입장료야 €5 이지만 입장료없이 들어가는 그 기분...
그러나 안내문 하나 없이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월요일인 어제는 문을 열었었노라고 대답을 해주는 앞에서 장사하는 아저씨...
내가 이해 할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은 나라다.
근처에 한 영화관도 오늘은 파업을 하기에 문을 열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보았다.
무슨 영화관도 파업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