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별볼일 없는 글로 용기를 얻으셨다니 감사드리고, 또한 부끄럽습니
다.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충실하지 못한 모습
에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TBC님도 주님의 부르심에 올바른 응답을 드리고 그렇게 실천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고 즐겁게 살아가시기를 바라고 훌륭하신 수도자가 되기
를 기도합니다.
참 그리고 저희 수도회 준관구장님과 오웅진 신부님께서 잘 아시는 사이같습
니다.
그럼 언제 한번 만나뵐 날이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