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습니다.
봄의 문턱에서 매화가 하얀 꽃 옷을 입고서
수줍은듯 이쁜 웃음을 짓습니다.
분원 식구들도 하얀 매화를 보고 반갑다고 손을 흔들어줍니다.
매화는 추운 겨울을 견디어내느라고
그래서 꽃잎도 참 작은가 봅니다.
매화가 싣고 온 봄소식은 참으로 향기롭기만 합니다.
봄바람은 매화향기를 머금고서 우리 영혼을 깊이 파고 듭니다.
정말 감사로운 봄의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