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한 발짝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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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당신께 한
발짝 더 다가서렵니다
나를
편안하게 하는 적당한 거리에서
당신을
기쁘게 하는 거리까지
한
발짝,
한 발짝
더...
사순절의 마음살피기
여긴 여주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당입니다. 십자가와 제단벽면이 인상적이지요.
제것이라고 착각한 한개의 방을 내어 드리려 한 발짝 물러서겠습니다....
예수님이 너무 가냘퍼서 미안해집니다.^^
십자가와 수녀님의 모습이 너무나 정갈하게 느겨지네요
두천사들과 신부님계신곳에서 미사한번 드리고 싶다는 참 쉬운 바램이 이루어지질 않네요. 전 여전히 사람들 틈에 버벅대고 있어요.
한 개의 방을 내어 드리려 한 발짝 물러섬은 곧 십자가 주님께 한 발짝 더 다가섬이겠지요. 소라 아가다 자매님 정남도 사순절이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겠지요?
^^*님 미안한 마음이 사랑하는 마음이겠지요!
엘리사벳님 정갈한 수녀님은 성체의 사도직이 일상이신 스승예수제자 수녀님이랍니다.
곰베 자매님, 사람들 틈에서 버벅... 그자리에 있는한 져야할 십자가겠지요. 설은 잘, 그리고 건강하세요.
다른 직원들 처럼 폼 나는 일좀하면서 승진에서 더이상 밀리지 않게 해달라고 힘좀 써보시라고 했는데, 제가 하고 있는 이 일이 바로 하느님 가장 좋아하시는 거라네요. 인간적인 욕심을 다버리지는 못했지만 다시 무릎을 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