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올 해의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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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회색도시
거리에 넘쳐나는 말없는 많은 사람들의
쓸쓸함
호화로운 불빛 속에 감춰진 차별과
소외
수없이 많은 신호등과 표지판 사이에서
잃어버린 길
그것이 지난 해의 우리였다면
부드러운 시골
오가며 전하는 듬성듬성 만나는 사람들의
따뜻함
달빛과 별빛 아래서 나누는
평화
이정표 하나 없어도 돌아 만나는 하나되는
길
그것이 올 해의 우리였으면...
우리의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한마디 소원을 보여주세요!
큰애가 일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그리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길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내일이 아니라 오늘 필요한 것을 저에게 주십시오....(성녀 데레사 말씀)
오늘 하루를 소중히 알고 살아가는 저 될수 있도록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