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5">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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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내 삶의
색깔을
하느님의 빛으로
비추어보는
내 마음의 문이 열린 시간의
봉헌입니다
가을 하늘, 가을 빛, 빠알간 고추는 기도하는 우리 영혼을 그림으로 그린 것 아닐까요?
아직 제 수준으로 영혼의 그림까지는 이해가 잘 안 가지만... 활짝 열려진 문들처럼 누구나 그런 마음이면 좋겠네요.
고추가 탱탱한 거보니까 금방 딴거 같애요. 자꾸 자신을 삭히고 죽여서 고추가루가 되겠지요. 철모르고 얼굴 빤질거리고 다녔던 스므살의 나처럼 보여서 귀여워요...샬롬.
무르익는 기도로 그분과의 즐거운 나날이 된다면 매일이 기쁨이련만... 아마도 넘 교만해 질까봐 익지를 못하나봐요. ^^** 교만해 지고 싶어라~~
함축된 글에서 느껴지는 깊이가 시선을 쉽게 접지를 못하게 하는군요.오랜만에 보는 풍경도 참 좋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