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오월 성모님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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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성모님 달의 첫날
노동자의 수호성인 성요셉과
함께
기쁨의 빗망울을 안은 꽃
한송이
어머니, 성모님께
드립니다
사도들의 모후이신
어머니
저희를 위하여 빌으소서
마리오 수사님 포도밭 한 켠에 노란 비옷을 입은 예쁜 아이를 만났습니다.
일에, 사람에 치여 쪼그러들어가는 마음이 물기 먹은 노란꽃을 보면서 평화를 봅니다
예쁜 노란꽃 처럼 "마음을 비워라"하는 말 들을려고 하지만, 제가 내마음을 알수없으니....
마음은 우리 영이 춤추는 곳이기에 흔들림 속에서도 올곧은 한 길을 걷기 위해 하느님을 담고 바라본다면...
애기똥풀 처럼 소박한 오월의 소망을 ~~~~~
여리고 갸날픈 아이로 생각했던 아이가 어느새 훌쩍 커서 어제 먼길 떠났어요. 노란 꽃을 보니 로사의 어릴적 모습이 떠올라 보고싶어 눈에 눈망울이 어리네요...
아름다운 오월이에요~ 좋은계절에 함 뵙기가 힘드네요 ^^** 인사라도 하고 가시지...섭섭
정남 관항리를 소리소문 없이 떠나왔네요... 죄송... 애기똥풀의 꽃말은 몰래주는 사랑, 미래의 기쁨이랍니다. 마음에 꼭 안겨드는 꽃말이지요!!!!
꽃말이 넘 아름다워요. 내가 주는 사랑을 상대가 알기를 바라는 우리들에 비해 애기똥풀 마음이 더 곱네
이쁘네요 성모님을 꽃처럼 사링 사랑 할께요
애기똥풀이 가득한 곳을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저 먼곳에서 누군가 바라보는 시선을 느꼈습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것이 내게 몰래 주던 사랑이었다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