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조금씩
조금씩
"/data/legacy/upimg/ae1a3d57283fbce1ae19104aae2b077a/xEditCtrl_302c1562bcf41c811d9da1ba922110d6.jpg"
border="0" />
세상을 밝히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해는 떠오릅니다
잠자는 세상을
화들짝!
깨우지 않으려는 듯
조금씩 조금씩
미안한 마음에
얼굴을 붉히며 떠오릅니다
한 번
두 번
앞 못 보는 이의 눈을 어루만지시며
우리 주님은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고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말씀하십니다.
조금씩 조금씩
우리 손목을 잡은 우리 주님의 사랑이
우리 가슴에도 떠오릅니다
(마르 8, 22-26)
주님 사랑은 도,레,미,파,솔,라,시,도,레,미... 겨자씨처럼!
붉게 타오르는 사랑을 간직해 봅니다. 아직 미 성숙하여 "무엇이 보이느냐?"하는 말씀에 대답을 못한채....
서영필 신부님, 어떻게 지내신지? 2월5일은 뜻밖이라...너무 고마웠습니다. 겨자씨의 모습을 보았어요..그래서인지 가슴이 두근 두근 ...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