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기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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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포루투갈의 작은 시골 마을 파티마에
다녀왔습니다.
루시아, 프란치스코,
히야친따,
세 어린 아이에게 성모님이
오셨습니다.
이제 세상곳곳에서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기 위해
순례자들이 몰려옵니다.
언어와 문화, 생김새는
각각이지만
마음은 모두 하나입니다.
프란치스코와 히야친따가 살던 집
창가에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마음에도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의
꽃이
이 오월 성모님의 달에
핀다면
무지무지 좋겠습니다.
아직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머리는 빙글빙글, 하지만 ......
기도의 꽃이 수사님의 마음에 가득 피어나시기를...
사진이 너무 좋아요...*^^*
그곳에 가고싶어집니다...
작은 시골마을에 저도함께 기도하며 있고싶었습니다 성모님의 돌보심을 느끼며...
저녁, 그곳에서는 모두 촛불을 밝혀들고 여러 언어로 로사리오를 바칩니다. 이어서 파티마의 성모님을 앞장세우고 촛불 행렬이 계속됩니다. 작은 기도다발이 하늘에 이릅니다
아름다운 오월이 어느새 중간을 넘어서네요. 아름다운 묵주기도를 드리고싶습니다.
정남성당을 처음 보았을때 자그마한 소박한 모습이 참 마음에 와 닿았는데 영영 이곳에 하느님이 제 짝을 주시고 머물게 하셨어요. 그 때 정남성당 모습이 떠올랐어요.
멋진 사진.. 기도가 절로 나올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