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2월 12일 (화) 대림 제2주간 화요일 복음묵상
예수님은 우리를 결코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아 나서서 기필코 찾아내시고 기뻐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길을 잃어도 그분은 우리를 찾아내십니다. 그렇기에 그분은 이 세상에 오셔서 당신의 사랑을 드러내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얼마나 느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또한 그분의 사랑을 이 세상에 드러내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동분서주하십니다. 우리도 그분을 따라 사랑을 실천하러 바삐 움직여야겠습니다.
그림 | James Tissot (1836–1902), The Good Sheph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