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은 성바오로의 표양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갑니다.
(창립자 G.알베리오네)
(창립자 G.알베리오네)
12/6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주님은 믿는 이들의 든든한 백입니다. 모든 것을 잃었더라도 주님을 믿는 이는 삶 속에서 기쁨과 감사함을 찾으며 모든 역경을 이겨내며 더욱더 견고해지고 지혜를 더해갑니다. 저는 행복의 전도사인 닉부이치치의 근황을 보았습니다.
닉부이치치는는 2010년, 2013년에 한국을 방문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어 많은 이들에게 삶을 다시금 살아갈 용기를 준 호주의 목사입니다. 팔다리 없는 몸을 가지고 태어나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을 극복하고 많은 이들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4명의 자녀를 거느리고 오늘날까지도 하느님을 전하며 하느님 나라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의 비결은 완전하게 갖추거나 소유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존재의 위대함을 믿는 데서 모든 삶의 실마리가 마련됩니다. 가진 것이 얼마 없다하더라도 예수님을 믿고 자신이 가진 것을 맡기는 이는 그 위대함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사진 | 닉부이치치, 이가원의 따뜻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