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복음 21장 1 -4절
"예수께서는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작은 동전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있는데 안하는 것과 없는데도 하려는 것!
*많이 가졌는데 안 주는 것과 없는데도 주려고 하는 것!
'지향'이 중요하겠지!
*편한 것만 하는 것과 내게 아픔이 와도 하는 것!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것과 내가 원치 않아도 기꺼이 하는 것!
*내 앞가림만 하는 것과 예수님을 중심에 두고 희생하는 것!
나는 얼마나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고 있는지?
어떤 일이든, 어떤 관계든 내가 ,
또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예수님을 중심에 두고 있는가?
나는 과연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일이
무엇인지 찾았으며, 또 해드리고 있는가?
가난한 과부의 동전 두 닢은 정말 큰 것이었다.
어쩌면 몇 끼니를 굶을 수도 있는데...
끼니는 그녀의 목숨이 달린 일이다. 곧 생활이다.
나는 기도할 때의 그 마음을 얼마나 생활에 연결을 시키고 있는가?
가난한 사람은 진정으로 감사할 줄 안다.
가난한 사람은 마음이 열려있기에 받아들일 줄 안다.
열린 마음으로 늘 감사하며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동전만 낼 줄 알지, 마음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그래도 어쩌랴, 그렇다고 안하면 안되지.
매순간 동전이라는 나의 마음과 삶을 내어 드리면서
그 감사의 은총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해야하겠지,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