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 말씀과 삶...11/15
연중 제 32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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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알베르또(주교·학자)
성서말씀
======== 루가 17,28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예수께서 우리
가 그것을 예상하지 못할 것이라 말씀하셨다. "또한 롯시대
와 같은 일도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짓고 하다가 일어났다."
예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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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늘나라를 어린이와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이는 아주 생동감 넘치며 자라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 어른이
되지 않았다. 하늘나라도 그와 흡사하다. 그것은 매우 생
기있게 자라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무르익지 않앗다. 하늘나
라는 언제 완성될까? 예수께서 마지막 영광 속에 오셔서 그
토록 고대해 온 목표를 발표하실 때는 언제일까? 그것은 아
무도 모른다. "너희는 또한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마태24,
44)하고 말씀하신 이유는 그 때문이다. 나는 Ⅱ베드로 3,14
를 얼마나 유념하고 있는가?" 여러분은 그 날을 기다리고 있
으니만큼 티와 흠이 없이 살면서 하느님과 화목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묵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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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되기 위해 노력
한다.
1996.11.14